힐튼호텔 좋았던
저는 그중에서 부산이 제일 좋아요 그래서 지난 번 가족 여행 때도 부산에 다녀왔었는데, 저희가 방문한 숙소는 부산 힐튼 호텔이었어요. 워낙 입소문이 나서 자타가 공인하는 좋은 곳이라 고민 없이 예약했어요.기장이라 부산역에서는 조금 멀지만 경치가 좋고 주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아난티코브 타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습니다. 내부 시설로는 워터앤펜트하우스, 힐튼, 이터널 저니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즐기기 좋은 기장 호텔입니다.이곳은 특히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받은 곳인데 뷰나 건물이 멋져서 가도 또 가고 싶다 부산의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어요조경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넓은 들판과 푸른 바다를 보면 기분이 가라앉고 힐링되는 느낌이 듭니다.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KTX를 타고 부산역에서 택시로 이동했는데, 차로 가실 분은 지하 주차장이 있으니까 거기에 차를 대시면 됩니다. 투숙객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얼마 안 있어 모든 공간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날씨도 맑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조금 더 일찍 도착해서 주변경관을 구경하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두근두근 얼마나 고급스러워질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www여기가 인기가 정말 많고 고지국에서도 거의 다 풀 부킹이었대요 개인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확실히 핫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지인도 매년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다고 하는데, 저도 겨울 시즌에 다시 한 번 예약을 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지객실과 주변 부대시설 이용에 대한 안내를 받고 객실로 이동하였습니다.드넓은 바다 뷰에 목청껏 빛을 뽐내고 있는 만큼 포토존이 대부분이었다.지난번 여행에 만족하여 이번 신년여행도 여기를 예약하였는데, 이득을 위해 언니를 호텔타임으로 신규가입시킨 후 저렴하고 저렴하게 이용하였습니다. www▣ 부산힐튼호텔 바로가기 ▣
연말까지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어서 저렴한 걸로 골라서 예약을 했는데 새해 예약 특가도 있으니까 이왕 여행하는 건 경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봅시다! 후후후객실 가는 길에도 볼거리들이 되게 많았어요.예술작품처럼 보이는 기하학적 복도 입구를 통과하세요~올라가다가 눈을 멈추게 하는 뷰가 보였어요유리창으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데 어찌나 환상적이었는지 ㅎㅎ 풍경이 멋있던지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어요. 다들 왜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했는지 이해가 간다..(웃음)고객님을 위한 손 소독 제도도 이렇게 마련돼 있었는데 다 썼어요~그렇게 제가 배정이 된 객실로 올라갔어요복도에서 보이는 바다 뷰에서 다시 사진을 수십 장 찍어주셨어요 www방에 들어서니 따뜻한 훈훈함이 몸을 녹여주더라고요 고급스러운 사방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인테리어!중후하면서도 모던함이 넘쳤지만 이런 섬세함까지 기대를 했었는데 그 이상으로 룸 컨디션이 좋았어요!현대적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가구 배치와 넓은 공간은 커플이든 가족이든 누구나 좋아할 만한 구성이었습니다.바닥이 나무 바닥이라 카펫처럼 먼지가 날리지도 않고 맨발로 돌아다녀도 시원치 않았습니다.3명이 자도 될 만큼 넓은 침대에 침구의 컨디션도 좋았지만 뽀송하고 위생적으로 세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베개의 높낮이도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골라서 푹 잘 수 있었어요. 베개 높이에 은근히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부산 힐튼호텔은 웬만하면 다 좋아하시겠네요.아늑하고 일본스러운 분위기도 조금 물씬 풍겼어요여기저기 포토존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가볍게 대화도 하고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다.룸서비스를 시키거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때는 전화로 신속하게 해결해 주셨어요.기대를 갖고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미니바가 덜컥! 아무것도 없어서 놀랐어요 거의 안 이용해봐서 아예 안 채웠는데 저는 가끔 내는 사람이라 좀 아쉬워요"대신 다양한 웰컴 티와 커피를 준비해 주었는데 캡슐 커피가 있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프리마는 머니ㅋㅋㅋ차와 생수는 물론 무료이므로 자유롭게 드시면 됩니다.아침에 내리는 커피소리는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소리 중 하나여서 식사하고 와서 한잔 했습니다.부산 힐튼호텔 룸서비스를 부탁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비싸다고 결사적으로 반대하셔서 못 먹었어요. ㅠㅠ 가격은 일반 음식점의 3배 가까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옷장에는 보통 나이트 가운이 있는데 여기에는 옷걸이만 비치되어 있고5성급 호텔답게 객실용 슬리퍼는 두껍고 아주 고급스러워요~드디어 대망의 욕실로 향했습니다.부산힐튼호텔의메인이방만큼이나넓은욕실이라는거여러분알고 계시죠? 목욕가운은 여기에 걸렸어요.세련된 인테리어와 색감이 훌륭합니다세면대 2개가 구비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했어요.바깥 풍경을 보면서 반신욕을 할 수 있는 버스는 꼭 사용해 보세요! 왕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감성미가 넘치는 대리석 세면대를 보고 일류라는 생각에 고급스러웠고 이런 집에서 살면 참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어메니티인데 바늘 브랜드 이미지답게 어메니티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어요샴푸, 컨디셔너, 치약, 칫솔까지! 이때는 이렇게 제공하였으나 최근에는 고체비누로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환경을 위해 호텔 측의 배려)샤워부스도 따로 있어서 가족끼리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밖에 보이는 오션뷰가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부산 힐튼호텔에서의 시간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힘이 되었습니다. 2022년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