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맘마드 <수익형 블로그로 100만원 벌기> PDF북 리뷰
안녕하세요! 원웨이입니다.
지난주에 이웃의 글을 읽다가 알게된 디지털 엄마! 수익형 블로그가 되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작성한 책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해서 일찍 신청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digitalmommad 블로그 돈벌이. 다들 쉽다고 하는데 나만 어려워? 이렇게 한번쯤 생각하면 이 문장을...blog.naver.com
책을 신청하려고 비밀 댓글도 처음 써봤어요.민망한데 비밀 멘트도 모르고 망설였어요.
디지털 맘마드 카페에도 가입하고 디지털 맘마드:노트북 한대로 돈 버는 엄마들:네이버카페(naver.com)
오픈채팅에도 들어갔습니다.
아이둘이서 자영업도 하고 온라인 마케팅도 하는 분이라니 그동안 아이 셋만 키우며 살아온 세월이 아쉬워서 후회가 좀 됐어요.
이제라도 기회가 왔으니 할 수 있는 일은 해 보자고 책 첫 장부터 결심했어요.
<1일째 : 블로그 벌이의 오해와 진실> 즉 수익화 블로그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일단 블로그를 시작해보라고 권유했습니다.저는 하는 블로그가 있어서 첫날 숙제는 문제없었습니다.
블로그 주제도 이미 정해놨거든요. 찾아보니깐굉장히비중있고인기있는주제는아닌것같지만제가제일꾸준히할수있는부분이라바꿀수도없습니다. 만약 처음 블로그를 하시는 것이라면 이 부분을 잘 선택하여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둘째 날 : 블로그의 종류> 디지털 마마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일상 블로그, 수익화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
저도 일상의 블로그로 시작했습니다. 15년 전에 아이들과 일상을 기록하는 의미에서 했는데 몇 년 동안 잊고 지냈어요. 그리고 또 다른 내용을 기록하고 또 몇 년을 잊고 살았죠.
수익화 블로그라고 하면 좀 겁나고 떨려요. 사회생활을 안한지 오래돼서 뭐든지 무서운게 좀 있네요. 20년 동안 엄마로서 아내로 살았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를 바라며 책을 넘깁니다. 숙제는 정보성 문장을 발행하는 것이었는데, 요리 레시피를 올려 보았습니다.
<3일차 : 블로그 점수> 네이버 블로그에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동네 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혀 있었습니다.온라인에서도 낯을 가리는 저는 이웃 활동도 잘 안 했어요. 이 글을 읽고 이웃과 소통해야 해. 더 적극적으로 이웃의 글도 읽고 글도 쓰고 그래요.
<4일째: 제 블로그 죽이기 키워드> 이 부분이 가장 저에게는 시급한 개선점입니다만, 글만 읽는 것만으로는 어렵네요. 가르쳐 주신 3 가지 도구도 들어가 보았습니다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천천히 돌아가는게 억울했어요. 특강이있었는데디맘2기에꼭수강해서이부분을잘배울수있도록배우고싶습니다.
<5일째 : 제목에 로직을 파헤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로직은 뭔가...제목을잘만드는방법이었는데나름대로설명된대로생각을해서제목을만들었는데잘만들었는지모르겠어요.
<6일째 : 본문 로직 파헤치기> 타이틀 로직에 이어서 본문 로직... C-RANK와 D.I.A 플러스 로직... 글자수, 메인 키워드 반복...
나름대로 글은 잘 쓴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고나서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서 써야하는구나.숙제로 500자가 넘는 글을 발행할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 글이 되지 않을까노력해 보겠습니다.(이글 공백을 제외하고 1835자 수가 나왔어요. yes ~ )
<7일째: 사진 논리 파헤치기> 블로그에 사진이 빠질 수 없죠. 저도 사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요. 전화기에 이틀만에 ICould full 알람이 표시됩니다.그림도 그려주고, 매번 사진으로 좀 더 보기 좋은 글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그러나 사용하는 이미지에 꼬리표가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같은 이미지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좋지 않을지도 몰랐습니다.이 책을 읽은 날부터 같은 이미지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책끝에인용한글은누구나처음에는하위10%로시작합니다.브라이언 트레이시 이제 블로그를 제대로 해보자고 시작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디지털마마의 경험담도 그렇고요.지난 시간에 책으로 공부했는데요, 2월 중에 강의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시차로 잠을 못 자더라도 말이죠.책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디지털마마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