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던 몽혼 순해 무미, 몬스터헌터라이즈 닌텐도 게임 추천!

 

예전부터 몇몇 몽항 시리즈를 즐겼는데 그때마다 진입장벽에서 꽤나 애를 먹은 기억이 있다. 참고로 조이스틱이나 조이콘을 활용한 다양한 콘솔게임 컨트롤까지 취약한 나로서는 그동안 즐겨왔던 몽한 시리즈가 이질감을 느껴 재미의 수명이 줄었기 때문이지만 이번 몽한라이즈는 나 같은 초보자나 입문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몽한 시리즈를 즐기면 항상 수식어처럼 따라붙는 몽한다움을 접하기 위한 다양한 패턴과 숙지해야 하는 시스템이 다소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3월 26일 국내 출시된 신작 몬스터헌터라이즈는 전작 몬스터헌터월드보다 더 진입장벽을 낮춰 편의를 높인 게임이라는 것이다.
또한 몽한라이즈는 한정된 사양의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큰 퍼포먼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였고, 환경생물, 줄벌레, 파트너 걸크 등이 추가돼 다양한 시스템에서 새로운 몽한에 흥미를 끌었다. 몽혼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이제까지 진행하던 몽혼 시리즈와 다른 점을 쉽게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처음 게임을 편하게 하는 누리꾼은 몬헌(몬스터 헌터)이즈 플레이에 고민이 많건만, 전술과 같이 필자도 게임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지 않은 편이고 다양한 몬헌(몬스터 헌터)시리즈를 했지만 이번만큼 라이튼 시리즈는 없다고 장담하고 싶다. 따라서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까지 몽한 시리즈 도전에 실패한 사용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몬스터 헌터라이즈'를 구매해 볼 것을 추천한다.
몬한에 도전하면서 가장 좌절감을 느꼈을 때가 [초반]부터 이어지기 시작하는데,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되며, 7전8기의 몬한 생활을 진행했다면 몬스터헌터라이즈에는 초보자도 쉽게 임무를 즐길 수 있는 6단계 임무가 존재한다. 각자의 임무로 천천히 자유도가 높아지다 보니 땅에 헤딩 스타일은 많이 줄어든 셈이다.
메인 스토리도 꽤 빠르게 진행되어 원작보다 스피드 있는 자유생활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처음 진입하면 간단한 마을 퀘스트 위주로 전부 눌러놓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서서히 임무와 몬스터를 대적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은 항상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사용자들을 학습시키는데 이번 주인공은 사냥환경이다. 맵을 활보하며 보이는 환경생물이 주는 스탯, 탑승을 통해 이동에 비약적인 스피드를 더하는 파트너 갈크, 암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다양한 전략을 세우는 줄벌레 등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추격에 시간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 개편된 스피드함은 그동안 추격했던 시간을 단번에 대폭 줄여 짧고 간결하게 몬스터 헌터의 본모습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팡그라유튜브 [링크] 심지어 [용 조종기술]도 이용할 수 있지만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몬스터 간의 격돌로 인해 사냥 효율이 단번에 증가하게 된다. 탑승한 몬스터는 어느 정도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디테일까지 갖추고 있어 몬스터헌터라는 칭호가 정말 잘 어울리는 시스템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체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요소들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몬스터헌터라이즈는 전편보다 흥미진진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몬스터에 올라타 다른 몬스터와 싸우고 줄벌레를 활용해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암벽을 오르는 등 역동적인 액션의 범위가 넓어져 다양한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맛으로 몬스터헌터를 즐기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 이 다양한 종류의 가벼운 액션을 즐기고 싶다면 '몬스터 헌터라이즈'를 닌텐도 게임을 추천한다.


참고로 몽한라이즈 의 제목을 구입하기 위해 검색해 보다가 재미있는 이슈를 발견했는데 성황리에 끝난 1차 라이브 이벤트 후 발매 당일인 3월 26일 정오에 앵콜 특집 방송이 진행되었다. 1회에 이어 앙코르 특집에서도 몬스터헌터 시리즈 마니아 칭호를 달성한 배우 심현탁이 출연해 진몽한 사용자라는 인증을 제대로 남긴 방송이다.

심현탁은 2차 쇼핑라이브에서 엄청난 집중력으로 몬스터와의 대결을 펼쳤고 판매까지 해가며 진정한 몽험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뼛속까지 몽한 시리즈 마니아임을 검증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몽한라이즈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심현탁의 진짜 몽혼 사용자다운 모습에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보던 사용자들도 덩달아 몰입했는지 당시 방송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이어서 대부분의 상품이 매진 행렬을 이루게 됐지만 이들의 궁합이 궁금해져 뒤늦게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누리꾼도 있었다고 한다. 몬스터헌터라이즈는 심형탁이 아니더라도 잘 팔리는 작품이라고 했고, 방송했던 그 자신도 그랬듯이 여러모로 명실상부한 닌텐도 게임의 추천작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몬스터헌터라이즈를 가볍게 플레이했을 뿐인데, 조금 즐겼을 뿐이지만, 줄벌레와 동반자걸크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기동력 향상과 광물, 골무덤 한방 채집, 복대 지원으로 대형몬스터의 위치 표시로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등, 엄청난 편의성 개선을 체험할 수 있었으니, 많은 분이 닌텐도 게임의 추천으로 몬스터를 받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 온 수많은 시리즈 중에서도 라이즈는 사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진 타이틀이라는 점이 느껴졌다.
생각보다 컨트롤에 약함 약한 필자도 즐겨하며 심현탁 배우가 반한 게임 몬스터헌터라이즈! 고민이라면 먼저 '선구매 후 고민'으로 게임을 즐길 준비를 해보자! 참고로 아직 스틸북이 남아 있다고 하니 소장가치가 충분하니 가능하면 스틸북이 포함된 패키지 버전의 구매도 권할 만하다.[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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