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 소양증 민간요법 출산 후

 

출산 후의 가려움ㅜㅜ

출산 후 두 달이 되자 시작해 2월부터 그만큼 심했고 3월도 심했던 2월 운동과 로션으로 버텼고 코로나19 덕분에 2월 말부터 약으로 버텼다.

모기에 물린 것처럼 쭈르르 올라가고 가렵고 따끔거려와 미칠 듯한 가려움을 주는 밤 5시부터 6시경까지, 긴장으로 시작되면서 몸전체에서 갑자기 타오르다, 밤 12시 이후에는 더 심한 상태에서 올라오는 아침도 한번 올라가고 정오가 다가오자 들어가""처방된 후에니라밍은 조금 따끔했을 때 마시고 주면 피부가 올라오지 않고 버틸 수 있지만 올라오고 먹으면 최저 1시간은 가려움증과 사투를 벌여야 한다.



심할 때는 약도 듣지 않았다.이 페닐라민은 치료가 아니라 증상만 완화해 준다.특히 밤 12시 이후 시간은 정말~~~ 아이 먹이면서도 벅벅 긁다가 잠이 안 와서 밤을 새곤 했다.
윗몸이 심했을때 등 사진병원 가는날은 낮에는 올라오지 않아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의사에게 보여주었다.
그래서 아침이면 항상 비몽사몽인데 다시 올라오니까 일어나서 바로 약 한 알을 먹어야 했어
그러니까 약은 밤. 밤. 아침 이렇게 먹었다는
올라올 때는 발바닥 발등부터 머리카락 속 눈꺼풀의 입술까지 온몸에 올라왔다.
점점 심해져가던 출산 후 가려움증이 좀 덜해졌다고 요즘엔 뭐가 달라졌는지 생각해보니~~챔프 백일이 지나 최소 10-20분 점심을 먹고 햇볕을 쬐며 산책이 가능해지는 ABC주스를 마시기 시작한 함유산균을 아침저녁으로 먹어주었다.
이 3개 정도?


그래도 효과는 있어서 좋다
부작용이 나와 아기가 축 늘어져서 잘 수 있는데 웬일인지 챔프는 낮잠은 30분.1시간정도밖에 안잤는데 약먹고 이정도면 쩔쩔매는군.~~
코로나19때문에 못온다고 한달치 처방받은 약이 떨어져서 어제 친정에 돌아와서 아이들을 맡기고 병원에 갔다.
피부과는 아무래도 모유수유중이라 산부인과로...어제도 배고플텐데 우유병 거부하고 쩝쩝거리다가 결국 분유 안먹었대 ㅋㅋㅋ
피부과에 가면 최종 텍토리는 스테로이드제라지만 그러면 모유 수유가 안 되고 아기는 젖병 거부로 상황이 이렇다.
코로나가 조용해지자 대구에 있는 한의원에 가서 한약이라도 지어볼까 했는데 언제쯤 끝날까.
어쨌든, 담당 의사가 너무 바빠서 다른 사람에게 진찰을 받고 있습니다.
출산 때문이 아니야.피부과 문제인데 여기 왜 왔는지 뭐 먹었는지 다 얘기해봐 밀가루가 문제니까이거 먹으면 치료는 못 하고 증상 완화만 할 수 있고 애가 밑이 돼아무렇지도 않은 말만 해준다

아~ 아이 낳기 전에는 이런 일을 겪어본 적도 없구나 근데 밀가루를 사서 해봤어요.아이 부탁인데 낮잠 2시간만 자면 별 가망이 없네요.적잖은 입씨름을 하고 한 달분 처방되어 왔다
진짜 산부인과나 피부과 등 출산 후 가려움증 연구를 해 주지 않을까.



어쨌든 그 덕분에 집에 하루 묵은 오늘 아침은 5시쯤 끙끙대며 일어난 챔프를 아침형 인간 엄마가 데려가서 8시반까지 아주 푹 자고 일어났다.약을 먹는 시간이 지나 다시 오르기 시작해 9시 복용 위에 4장 중 가장 왼쪽 사진처럼 양 다리 안쪽 옆 종아리를 짚으며 올라왔다.약효가 있을때까지 기다리면서 긁고 있는데~~

엄마는 옛날에는 약도 없고 두드러기가 날 때는 민간요법을 쓰시더니 가렵증이나 두드러기는 깨끗한 척하면 더러운 걸 싫어한다며 화장실 가는 곳에 있는 낡은 짚을 올려 싸리빗자루로 긁어주면 사라져 먹을 것도 없는데 돈 들일 것 없이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러고는 밖에 나가 짚을 가져왔다.마당에 있는 싸리빗자루로 짚을 굽는데 넣고 불이 붙었다 꺼졌다 하며 연기가 나는 것을 두 다리에 마구 긁어 주었다.
물론 오랜만의 엄마는 처음에는 불붙은 채로 긁어서 위의 사진처럼 화상을 남겼지만 ㅋㅋㅋ

빗자루를 최고로 긁어주면 가려웠던 발이 많이 서늘해진 다음에 가라앉는 약발인지 싸리빗자루인지 불분명하지만

그리고 대망의 저녁 시간 지금은 새벽 1시 두근두근 조마조마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저녁부터 약을 안 먹고 있는 여기저기서 간지러운 느낌도 있지만
지금까지 출산 후 다리 쪽에는 가려움증이 전혀 없었고, 아까 보니 상반신에는 등과 팔로 몇 개가 올라왔다.근데 약 안 먹어도 돼.오늘 밤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긴장되지만, 나에게 이 말도 안 되는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지금 좀 나 설렌다~~
내일 경과 보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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