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블러팬츠, 기타 등등!! (세컨스킨 & 프라하우스) 임산부백 준비물: 임산부 속옷

 둘째 출산을 한 달 앞두고 5월 꿈 산후조리원에서 준비물품 목록을 문자로 안내받았어요.

*입실준비물품*속옷양말수유패드 세면도구 드라이기+기타 개인물품

첫 번째 때는 일찍부터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캐리어 가득 채워서 미리 놓았는데 두 번째는 세월이야~ 내월아~ 당장 필요한 건 가서 쿠팡 시킬지도~ 하면서ㅋㅋㅋㅋㅋㅋ 천하태평

어제 빈 상자가 아니었으면 아마 출산 전날까지 가방을 들고 갈 생각을 못했을 거야첫째는 '깡통'도 잘 안 느껴졌던 것 같지만 둘째는 한 달 남짓 남은 이때부터 '깡통'이 느껴진다. 둘째는 원래 더 힘들고 험해요? 경험담을 공유하세요.증상은 배가 쌀쌀한 생리통의 느낌,

두 번째는 첫 번째보다 더 금방 나온다고 해서 괜히 다급해져서 오늘 급하게 가방을 장만하기로 했다.

둘째 엄마의 임부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임산부 속옷!수유 브라와 임산부 팬티

이것만 잘 챙기면 조리원 생활은 겨우 끝날 수 있다.쿠쿠쿠

내 선택은 세컨드스킨, 반부, 임산부 브라 첫 번째때 세컨드스킨 임산부 브라를 나중에 알고 늦게 주문해서 사용했는데 너무 좋았다.왜 이제 안 안아! 라는 생각을 하게끔

첫번째때 몰라서 임산부 속옷세트에서 비싼 브랜드로 산적도 있고 모유수유를 오래해서 (20개월이상 모유수유를 하게된다) 그러기 위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두세개 가지고는 감당이 안된다는걸 알고 명품이라도 샀는데

비싼것은 수유브라+팬티세트해서 백화점에 가서 십수만원 가까이 주고 샀고ㅜㅜ<←흥콩충 초보;_;비싼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TT 그리고 와이어가 있는것을 샀기 때문에 모유가 부쩍 늘었을때는 아팠던 것이다.

저 형은 브라만 몇 개 가지고 샀는데 저 형은 진짜 쓰레기...어깨끈을 몇 번 말리고 처음에는 건조기가 없어서 그런가...백방으로 헛도는 또 얼마나 헛도는지입지, 안 입는 게 낫겠지만 모유왕이었는지.주르륵 쏟아지는 모유를 감당할 수 없어.

세컨 스킨 범부 머터니티 블라는 이런 모양의 와이어가 없기 때문에 모유로 가슴이 부풀어도 눌리거나 아프지 않다.
수유 속옷 중에도 뒤에 후크가 있는 것이 있고 앞에 후크가 있는 것도 있는데 나는 후크가 없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꼈다.앞 똑딱이 훅이 있는 건 한 손으로 아이를 안고 있을 때, 나중에 묻을 때 불편했다.

수유 속옷은 임신 후기부터 사용했지만 배가 커져 체중이 불었기 때문에 뒤에 훅을 거는 것도 불편해 나시티 입는 것처럼 간편하게 입을 수 있었다.


첫 번째 때는 스킨+블랙을 샀는데 이번에는 크림+블랙을 왕박원에 샀어.
원가는 개당 29,000원이고 2개 가격이 58,000원이지만 쿠팡에서 좀 더 싸게 구입했다. 쿠쿠쿠쿠
COUPANGcoupa.ngCOUPANGcoupa.ngCOUPANGcoupa.ng 크림의 색깔은 지금 없는거지?
처음 할 때 그렇게 스킨 컬러를 블랙 컬러로 샀는데 오래 썼어

일반브라와 수유블라의 가장 큰 차이는 이 어깨끈 쪽의 훅 부분이 아닐까 싶다.훅은 한 손으로도 여거나 걸기 때문에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한 손으로 훅을 열고 바로 수유할 수 있다.후크마저 저렴하면 쉽게 풀릴 수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구입할 것.



캡은 이렇게 측면에 넣고 뺄 수 있게 되어 있다.세탁해도 위치가 흐트러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임산부 팬츠는 프라하우스 3P세트 COUPANG Coupa. ngCOUPANGcoupa.ng 이건 예전에 출산선물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사용해보니 너무 편하더라!!골반라인팬티도요즘많이쓰시는것같던데저는배를다싸면더안정적으로느껴지기때문에이런디자인을좋아해요.
그리고 나머지는 아울렛 가서 산 마더피아 임산부 바지 2P 세트 잘 쓰고 있어.이것도 프라하우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임신 후기로 갈수록 분비물이 많아지는 임산부들을 위해 아랫면을 타고 올지가 처리되고 있다.이것으로 된 것이다.

임산부 팬티는 많이 사둘 필요가 없어.수유 브라라면 가슴이 커지는 임신 중후반기와 출산 후 수유기까지 계속 사용해야 하므로 충분히 준비해 두면 좋지만 저렇게 배를 감싸는 형태의 바지는 출산하고 배가 고프면 느슨하게 느껴지고 사용하지 않게 되므로 임신 중후반기와 출산 초기에 사용할 정도로 준비해 두면 좋을 것이다.



그밖에 준비한것은 - 손목프로텍터 COUPAN GCoupa.ng처음에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이번엔 미리 준비한 손목보호대!!!!!!!!!!
그때는 내가 아픈줄도 모르고 아기처럼 안고있었기때문일까..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이게 계속 셔...
이번에는 그래서 미리 준비해 본다.때 타도 너무 티 안 나게

슬리퍼는 오월몽 조리원 준비물이라 그냥 가져가는데 이번엔 가져오라는 말이 없다. 하지만 넣어보는) 휴대폰 충전기★★★★★(무엇보다 실은 완전 중요!!!!!!!!!!!!!!)없으면 하루도 조리원에 있을수 없어요)-디지털 카메라(이렇게 귀요미의 모습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이때는 꼭 남겨야해! 하지만, 요즘은 휴대전화가 좋으니까, 디카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 D 데이 달력 COUPANGcoup a.ng




지금 보면 다 똑같은 얼굴인데 그때는 매일이 다르게 느껴지는 도치엄마!! 후후후 사진은 자세히 보면 토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주르륵

디데이 캘린더는 이후에도 계속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그러고 보니 우리 애가 곧 900일이네.그날도 엄마가 꼭 손을 잡아주시길ㅜㅜ

- 여성청결제(출산후 좌욕시 사용한다) - 세면도구(칫솔or가 그린 잇몸이 약한 분은 가글약)~), 바디용품, 샴푸, 클렌징폼), 보호자의 것도 준비합니다- 임산부로부터 자외선 차단제-선크림(햇볕을 쬐지는 않지만 실내에서도 필수기로 가져간다)-스킨로션-수면양말-수유자 제품 등 준비합니다. 약물치료를 동반해야 했지만 계속 수유하다 보니 강한 약을 쓸 수 없어 그냥 두 번째 임신ㅜㅜ땜질용으로 칼슘만 섭취하고 있습니다.칼슘도 임신전에 미리 섭취해 주세요. ㅜ-신랑침구(입원실기간중)-잔액이 남아있는 경우는 아름다운 엄마카드(분만 및 기타 비용결제가 가능합니다.네)

일단은 생각나는 대로 이쯤 해둡시다.코로나 때문에 신랑 출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 생각 없고 요즘 계속 만사가 귀찮다.쿠쿠쿠
혹시 글을 보시고 꼭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둘째 출산이라고 해서 더 이상 현명해질 수 없고 나태해질 뿐이네요.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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