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L1 매직' 너무 쉽다. 신개념 오토폴딩 유모차.
부미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절충형 유모차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부피도 크고, 차를 싣고 내리기도 힘들어서 휴대용 유모차로 갈아 탔습니다.
휴대용 유모차 정말 가격도 천차만별로 종류는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오프라인 구분없이 비교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페도라 L1 매직으로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쉬었고, 울산으로 드라이브를 겸해 나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외출에 들떠있는것 같아도 기분도 좋아보이네요-
1시간을 달려 울산 간절곶 도착! 간절곶은 임신했을 때부터 자주 오는 곳인데 지금은 아기와 함께 오네요ㅎ산책하기에 제법 넓고 아기데리려면 유모차는 필수입니다!!저희 푸미가 사용하는 휴대용 유모차는 페도라 L1 MAGIC 휴대용 유모차인데휴대용 유모차답게 크기도 콤팩트하고, 접었을 때 안전바가 손잡이가 되므로 가지고 이동할 때도 매우 편했습니다.게다가 기내 반입용이라 가벼워!
저기요, 엄마, 이거 자동으로 부러지는 그 유명한 유모차 말입니까?흐흐흐
아기 데리고 엄마 혼자 외출하면 아기 준비하랴 유모차 준비하랴 정신이 없는데 페도라 L1 마술은 아기를 안고 한 손으로도 접어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좋아하는 워너비 유모차들입니다.사실 저도 절충형 유모차를 사용할 때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유모차 시트를 분리해야 하는데, 차 트렁크에 실렸거든요.엄마가 차에서 내리시면 카시트에 앉아 울고 있는 아이를 뒤로 하고 유모차를 펼쳐 아기를 안고 내린다. 그래서 저는 유모차 있어도 대여하고 그랬거든요페도라 L1 매직 휴대용 유모차의 핵심! 오토폴딩 기능입니다.언뜻 보면 다른 유모차와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매직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마술 같은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핸들에 있는 버튼 2개를 동시에 누르고 앞으로 미는 것만으로 1초 만에 유모차 접기 종료!
오토 폴딩에 셀프 스탠딩까지 할 수 있으니 어머니의 한 손이 자유로워졌습니다.
가끔 휴대용 유모차 안에는 잠금 기능이 없어서 손잡이만 당기면 바로 다시 열리는 제품이 있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불편해요.페도라 L1 매직은 직접 접고 스스로 잠금 기능까지!아주 영리한 유모차네요 -)
제가 유모차를 선택할 때 또 하나는 등받이 각도 조절입니다.페도라 L1 매직은 3단계에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아기가 앉았을 때 가장 편한 각도와 누웠을 때 편한 165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3단계 각도 조절로 신생아부터 36개월 아이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권장연령은 36개월이지만 5세 조카도 아직 휴대용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어서 실제로는 5~6세 어린이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페도라 L1 매직, 휴대용 유모차를 타고 간절곶 일주~ 엄마 아빠와 함께 산책한 유모차의 각도를 조금 재워줘서 편할 수도 있어요.
막상 당겨보니까 핸들링이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울퉁불퉁 보도블록과 나무 데크 산책로 위에서도 안정감 있는 휴대용 유모차에 놀랐습니다.저희도 편한지 잘 앉아있었어요.페도라 L1 마술의 장점 하나 더!일반 유모차보다 넓은 좌석이 자랑입니다.
가로 350mm의 넓은 와이드 시트 깊이 240mm의 깊고 편안한 시트 높이 480mm의 높은 등판
우리 아기는 곧 18개월을 바라보는 알찬 17개월에 몸무게 무려 12kg, 하하하 허벅지 배 팔뚝이 아기입니다.그다지 우량아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통통한 아기이므로 앉았을 때 양쪽에 남는 시트 공간이 보입니까?넓은 와이드 시트라서 편안하고 편하게 앉아있습니다.폭이 넓어서 오히려 불안정한거 아냐?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전혀!!5점식 시트 벨트는 아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폭이 넓은 만큼 시트 깊이도 있어 안정감 있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우리 남편도 유모차를 끌고 가는 내내 "아주 좋다"고 만족해 했습니다. ㅎㅎ왼쪽은 바다이고 오른쪽은 풀입니다.편한 와중에 유모차까지 여기가 천국이야 :-)실컷 산책했는데 더워서 좀 쉬러 왔어요.푸미가 상체를 앞으로 내밀어도 안전하게 아기를 받쳐주는 안전바!
휴대용 유모차를 넣기 전에 오프라인으로 비교해 봤더니 T바는 고장이 많다고 해요 실제로 태워 보았는데 아기가 움직이면 오히려 몸이 옆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안전바는 U바형인 것을 사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 아빠 먹는 아이스크림 얻은 딸 처음 먹는 아이스크림이 어찌나 맛있던지 제 것을 다 먹었어요. 쿠쿠쿠
보면 볼수록 쓸수록 만족스러운 휴대용 유모차 페도라 L1 매직! 마술 같은 유모차.품도 만족스러운지 자꾸 탄다고 하네요 (웃음)
잠시 유모차에서 내려 너른 들판 위에서 뛰어노는 시간!
저는 집이 멀어서 집에 갈 때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데 휴대용 유모차를 사용하기 전에는 집에 가서 유모차를 대여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비행기를 타고 집에 갈 때도 유모차 걱정 NO!!! 기내 반입 가능한 컴팩트 사이즈 +6.9kg의 가벼운 무게로 페도라 L1 매직과 함께라면 어디든 걱정하지 마세요!앞으로도 잘 부탁해요.새로운 친구야






































